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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해외여행지 추천|더위를 피하는 일본 소도시 BEST 5 여름 휴가 계획, 아직 고민 중이신가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어디로 떠나야 할지 고민된다면 ‘가까운 거리, 선선한 날씨, 합리적인 예산’ 삼박자를 고루 갖춘 일본 소도시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최근 엔화 약세로 인해 여행 경비가 줄어들었고, 복잡한 대도시보다는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한적한 소도시가 주목받고 있어요. 오늘은 7월에 떠나기 좋은 일본 소도시 다섯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1. 홋카이도 삿포로 – 한여름에도 20도대 기온일본 최북단 홋카이도는 7월 평균기온이 약 22도 정도로, 한국의 초가을 날씨처럼 선선합니다. 특히 후라노 지역에서는 보랏빛 라벤더 밭이 절정을 이루고, 스프카레와 징기스칸 등 특색 있는 현지 음식도 놓칠 수 없죠. 대중교통보다는 렌터카 여행이 효율적.. 2025. 6. 2.
5월~6월 일본 추천 소도시 여행지 BEST 5|초여름 한적함을 찾아서 🌿 왜 5월~6월에 일본 소도시를 주목해야 할까?일본은 5월과 6월 사이, 본격적인 여름철 직전의 '초여름 신록 시즌'을 맞이합니다.대도시만큼 붐비지 않으면서도 자연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소도시들이 지금 같은 시기에 특히 빛을 발합니다.5월은 화창한 날씨와 신록이 어우러져 여행하기 딱 좋은 시즌이고, 6월은 일본 대부분 지역이 장마를 맞지만,북쪽 지방(도호쿠, 홋카이도) 은 상대적으로 비가 적어 여행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따라서, 대도시보다 조용하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소도시 여행' 을 계획하는 것이 가성비와 만족도 모두 잡을 수 있는 현명한 선택입니다. 🏞️ 5월~6월 일본 소도시 추천 BEST 51. 아오모리(青森)|혼슈 최북단의 청량함위치: 일본 혼슈 최북단특징: 5월 말까지 벚꽃을.. 2025. 4. 28.
일본 여름축제의 백미, 아오모리 네부타 마츠리와 불꽃놀이 여름이 되면 일본 곳곳에서는 전통 축제들이 열리는데요, 그중에서도 일본 3대 마츠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오모리 네부타 마츠리(青森ねぶた祭り)는 꼭 한 번 가볼 만한 여름 대표 축제입니다. 밤하늘을 수놓는 아오모리 불꽃놀이(花火大会)와 함께 즐기면, 여름 여행의 절정을 경험할 수 있어요. 아오모리 네부타 마츠리란?개최 시기: 매년 8월 2일~7일장소: 일본 혼슈 북부, 아오모리 시내 일대‘네부타’는 일본어로 ‘졸음’ 또는 ‘잠’을 의미하는 단어인데요, 이 축제는 과거 농번기 후 농민들의 피로를 풀고 악귀를 쫓기 위한 전통에서 유래했습니다. 현재는 거대한 등불 인형(네부타)을 중심으로 화려한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아오모리 최대 규모의 여름축제로 발전했죠. 하이라이트: 압도적인 크기의 네부타 행렬축제 기.. 2025. 4. 25.
여름에 떠나는 시원한 일본 북쪽 여행|아오모리현은 어디일까? 해가 길어지고 기온이 점점 올라가면서, "어디 시원한 곳 없을까?"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날씨입니다.도심의 열기를 피해 조금은 한적하고, 바람이 살랑거리는 시원한 여행지를 찾는다면 바로 오늘 소개할 이곳이 정답일지 몰라요^^바로 일본 본토 최북단, 도호쿠 지방의 아오모리현(青森県)입니다.아오모리는 한국 여행자들에겐 아직 낯선 이름일 수 있지만, 일본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진짜 여름 피서지’로 손꼽히는 곳입니다.유명한 온천 도시도 아니고, 대도시처럼 번화하지도 않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더 일본다운 일본, 그리고 더 시원하고 고요한 여름을 만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 아오모리는 어디에 있을까?아오모리는 일본 혼슈(本州)의 가장 북쪽 끝에 위치한 현입니다.북쪽으로는 츠가루 해협(津軽海峡)을 사이에.. 2025.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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